
KT는 IPTV 요금제 '지니TV 모든G'를 개편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방송VOD를 확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지니 TV 모든G' 가입 고객은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의 최신 드라마와 예능VOD를 본방송 직후 시청할 수 있다. 무한도전 등 인기 구작을 포함해 약 25만편의 VOD 콘텐츠가 제공된다. 기존에는 회차별 구매나 방송사별 월정액 상품 가입이 필요했던 방송 VOD를 하나의 요금제로 통합한 것이다.
리뉴얼된 요금제는 오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후 '왕과 사는 남자', '어쩔 수가 없다' 등 최신 영화도 업데이트된다.
월 1만9800원(인터넷+IPTV 결합·3년 약정 기준)으로 약 250여 개 실시간 채널과 최신 영화·해외시리즈·애니메이션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V와의 이어보기도 지원한다.
요금제 가입 고객은 지니 TV 첫 화면의 '모든G' 전용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하고, 추가 결제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KT 미디어사업본부장 김병진 상무는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다양해지는 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좋은 콘텐츠”라며 “지니 TV 모든G는 최신 영화와 방송 등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검증된 콘텐츠가 주는 몰입과 감동의 가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