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그룹의 비재무적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재무적 지표를 결합한 일곱 번째 연간 보고서가 공개됐다. 자체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글로벌 공시 기준을 전면 도입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도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핵심 표준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 방식이 새롭게 적용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그룹 전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GAMASOT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
각 계열사의 비재무 데이터를 디지털 방식으로 수집 및 검증해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 재해 예방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비재무 지표를 재무적 성과와 직접 연계할 수 있는 가치 측정 지표를 자체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룹 내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의 유무형 가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보고서에 담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표준 도입과 자체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통합보고서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전사적으로 실천하는 정도경영이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