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 씨메스(CMES)와 '피지컬 AI' 산학협력 현장실습 성료

한양대학교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지난 4월 10일부터 이 달 19일까지 국내 대표 로보틱스 기업인 씨메스(CMES) 로보틱스 본사에서 '피지컬 AI를 활용한 물류·제조 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사진=한양대)
한양대학교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지난 4월 10일부터 이 달 19일까지 국내 대표 로보틱스 기업인 씨메스(CMES) 로보틱스 본사에서 '피지컬 AI를 활용한 물류·제조 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사진=한양대)

한양대학교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지난 4월 10일부터 이 달 19일까지 국내 대표 로보틱스 기업인 씨메스(CMES) 로보틱스 본사에서 '피지컬 AI를 활용한 물류·제조 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ERICA의 산학연계 문제해결형 교육모델인 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 기반 위밋(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턴쉽 프로그램 1'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력 기업인 씨메스 로보틱스는 국내외 유수 대기업 양산 현장에 독자적인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며 급성장 중인 피지컬 AI 기반 전문 기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 피드백 △현직자 멘토링 및 질의응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선행 학습한 이론과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된 신입사원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받아 로봇에 직접 알고리즘을 시연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알고리즘이 실제 양산 환경에서 왜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는지 등을 스스로 고민하고 수정하며, 도메인(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적용력을 검증했다.

정혜영 한양대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은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은 피지컬 AI 기술이 물류·제조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에 발맞춰, 학생들이 비전 센서와 하드웨어 기반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데이터 기반 산업 도메인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실용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준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은 “씨메스 로보틱스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로봇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 융합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대 ERICA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사업이다. ERICA를 거점으로 광운대, 국립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해 지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국가 로봇 산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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