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M이 글로벌 주요 환경·사회 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 등급을 달성했다.
HMM은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 2026년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 플래티넘 메달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HMM은 올해 평가에서 종합점수 91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년(87점) 대비 성과를 높였다. 특히 기존 강점이던 환경분야(95점) 외에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취득하면서 전 영역에서 상위 1% 이내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핵심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미국 모닝스타사의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평가에서도 최상위(Low Risk) 등급을 유지하며 3년 연속 글로벌 선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HMM은 올해 평가에서 12.7점을 기록하며 전년(13.6점) 대비 개선된 성과를 보였다. 특히 7개 평가 항목 대부분에서 최고 수준인 Negligible·Low Risk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HMM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전반에 ESG 경영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재화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