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대한변리사회장 표창 수상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세라젬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세라젬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

세라젬이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변리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은 대한변리사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변리 제도와 지식 재산 정책 발전·사회공헌 가치 실현에 기여한 단체에 선정됐다. 세라젬은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 해외 특허 침해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권리화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였다. 출원과 등록을 포함해 특허·실용신안 505건, 디자인 225건, 상표 493건 등 국내외에서 총 122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은 지난해 12월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하는 제품특허인증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세라젬은 확보한 핵심 특허 기술을 천안타운 스마트팩토리 생산 시스템과 제품에 적용하고, 이를 전 세계 70여개국에 공급하는 등 지식재산 산업적 활용 범위도 넓히고 있다. 연구개발(R&D)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확보한 뒤 제품화와 글로벌 사업으로 연결하고, 이를 다시 R&D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기술에 대한 선제 투자와 지식 재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