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취임식이 다음 달 1일 오후 3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220만 도민과 함께 민선 9기 충남도정의 출발을 축하하고, 통하는 충남의 새로운 도정 비전과 충남의 희망찬 미래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 또 'AI(인공지능) 수도 충남' 등을 실현하는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안팎에 알리는 계기도 마련한다.
행사에는 고령인과 보훈 가족, 여성, 청년, 청소년,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농업인, 기업인, 소상공인, 지역 국회의원,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도의원,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취임식은 부여군충남국악단 등의 식전 공연에 이은 개회식 선언, 민선 9기 도정 비전 영상 상영, 박 지사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이재명 대통령 등의 축하 메시지 낭독, 충남의 노래 제창,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박 당선인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220만 도민 모두와 통하며,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갈 통하는 충남의 미래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취임식 행사 전 과정은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 티브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박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내포신도시 보훈 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본격적인 도지사 집무 수행을 고하고, 도민 모두의 안녕과 충남 발전을 기원한다.
충혼탑 참배 후에는 도청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처음 출근해 집무실에서 비서실장 등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한 뒤, 사무인계인수서와 취임선서문, 도지사 1호 결재문에 서명한다.
김선태 당선인 대변인은 “이번 취임식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아갈 민선 9기 통하는 충남의 첫 출발을 220만 도민과 선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