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과 지난 23일 KIST 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하계 현장실습학기제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에는 서울과기대 학부생 총 102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하계 계절학기 동안 KIST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실습을 수행하며, 연구 현장의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은 현장실습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연구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병일 취업진로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KIST 설립의 역사적 배경과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KIST에서 수행되는 주요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를 강조하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서울과기대를 대표하는 구성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KIST 학연운영팀은 안전수칙을 포함한 전반적인 연구소 생활 가이드를 안내했으며, 서울과기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수강신청과 성적평가 등 학사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설명했다.
서울과기대와 KIST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처음 시행된 이후 2026년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학연 협력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며, “참여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과학기술 현장의 생동감을 체감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