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사회적기업 코이로(대표 홍찬욱)와 함께, 2026년 철도의 날을 기념해 고속철도 연구성과 굿즈 7종을 출시했다.
출시 굿즈는 철도연이 개발한 시속 430㎞급 동력분산식 차세대 고속철도 HEMU-430X 주제의 △교통카드 △데스크매트 △키링 △마그넷 △금속핀 뱃지 △스티커 △키캡이다.
HEMU-430X는 2021년 KTX-이음 개통, 2024년 KTX-청룡 개통으로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고속열차로 상용화됐으며, 2024년 우즈베키스탄에 수출계약까지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대표적인 국민체감 연구성과다.
굿즈 중 데스크매트에는 HEMU-430X를 직접 개발한 연구진들의 연구과정 애로사항과 극복과정을 담아 국민과 공유했다. 또한 직접 연구에 참여한 연구진들의 실명과 친필 서명을 기재했다.
코이로는 철도 굿즈 사업을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으로, 10여개 굿즈 제작 중소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며 철도 굿즈를 상품화하고 있다. SRT 수서역 '샵에스알티(#SRT)' 매장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대한민국은 고속철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발전한 국가이고, 그 중심에 철도연의 연구성과가 있었다”며, “국민들이 철도연의 연구성과, 연구진의 열정을 체감할 수 있는 굿즈를 계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