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보로의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CJ ENM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신규 콘텐츠 '남는게 업소용' 제작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첫 공개된 '남는게 업소용'은 외식 사업자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솔루션 콘텐츠다. 식자재 시세 데이터와 실제 매장 운영 환경을 바탕으로 메뉴 원가를 설계하고 제한된 예산 안에서 맛과 품질을 갖춘 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진행은 이원일 셰프가 맡는다. 이 셰프는 다양한 외식 매장을 찾아 식봄에서 식재료 가격을 비교하며 메뉴 구성과 레시피를 제안하고, 조리와 시식을 통해 결과를 검증한다.

프로그램은 가격과 품질 사이에서 고민하는 외식업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이드메뉴 구성, 1인 매장에 적합한 식자재 활용, 조리 효율화, 베이스 소스를 활용한 품질 개선 등 실무 중심의 운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콘텐츠는 매주 1편씩 총 4편이 공개된다. 식봄은 오는 7월 27일까지 영상에서 소개된 주요 식자재를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성민 마켓보로 대표는 “이번 협업은 외식 사업자가 겪는 원가와 품질에 대한 고민을 실제 사례로 풀어내고 플랫폼 활용 가치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외식 사업자와의 접점을 넓혀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식자재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