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도내 음악공간 4곳서 '뮤직ON' 10회 공연

고양·수원·안양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인디스땅스·사운드패스 뮤지션 무대 참여

경콘진, 도내 음악공간 4곳서 '뮤직ON' 10회 공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고양·수원·안양 등 경기도 내 음악 공간 4곳에서 경기뮤직 브랜드 공연 '뮤직ON'을 10차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뮤직ON'은 지역 음악 공간과 인디 뮤지션을 연결하는 신규 공연 사업이다. 경콘진이 발굴·육성한 뮤지션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지역 공간에서 라이브 음악을 접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고양시 '리듬소망사랑', 수원시 '도트(DOT)', 안양시 '석수바이닐펍', '퍼플홀' 등 4곳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경콘진의 인디 뮤지션 발굴 사업 '인디스땅스'와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사운드패스'를 통해 선발된 뮤지션들로 구성된다.

경콘진은 이번 사업을 지역 음악 공간과 뮤지션을 지속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악 공간에는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뮤지션에게는 정기적인 공연 무대를 마련하는 구조다.

공연 일정과 참여 아티스트 정보는 경기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탁용석 원장은 “뮤직ON은 도내 음악 공간과 우수 뮤지션, 도민을 잇는 경기뮤직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라며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와 경기도 음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