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안전교육 캐릭터 IP '하트세이버', 코엑스 유아교육전서 첫 데뷔

하트세이버 로고 및 주인공 캐릭터
하트세이버 로고 및 주인공 캐릭터

유아 안전교육 캐릭터 IP 하트세이버가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하트세이버의 캐릭터 디자인이 완성된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되는 자리로,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캐릭터 디자인은 프로젝트터리가 맡았으며, 세계관·스토리 기획부터 공간 연출, 부스 운영까지는 FIND-FIRST-FRAME STUDIO가 총괄한다. 김보민 감독(대표)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총괄 PD로서 이번 부스를 직접 진두지휘한다.

하트세이버는 '하트(생명을) 세이버(구한다)'라는 브랜드명처럼, 안전을 몸의 기억으로 남기는 안전교육 캐릭터 IP다. 댄스 인플루언서를 꿈꾸던 '비키'가 뜻밖에 소방안전반에 배치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모든 콘텐츠는 교육부의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제작돼 가정에서도 안전 행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키가 춤으로 위기를 헤쳐가듯, 춤을 통해 안전 지식을 몸으로 익히게 하는 스토리와 콘셉트가 다른 안전교육 콘텐츠와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세계관과 IP 완성도를 인정받아 2026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스토리 IP 제작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

하트세이버는 SNS(TikTok, Instagram, Youtube)채널 'stream_vini'를 통해서도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으며, 비키의 쌍둥이 동생 '비니'가 친구들의 춤 영상을 올리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2.하트세이버 박람회 부스 컨셉(학교앞길거리를 걷는 주인공들)
2.하트세이버 박람회 부스 컨셉(학교앞길거리를 걷는 주인공들)

이번 부스에서는 미니 CPR 체험과 색칠놀이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CPR 체험은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해 어린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응급처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색칠놀이 체험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물놀이 안전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캐릭터 색칠 콘텐츠로 풀어내 친근한 첫인상을 심어준다.

하트세이버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캐릭터 IP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애니메이션 파일럿 제작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굿즈·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연결할 방침이다.

김보민 감독은 “잘파세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가 춤이라는 점에 착안해, 댄스 인플루언서를 꿈꾸던 비키가 소방안전반에서 좌절하지 않고 춤으로 안전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기획했다”며 “이번 부스는 캐릭터 디자인이 완성된 후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앞으로 애니메이션과 굿즈·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세계관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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