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이 국민의 목소리를 기관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혁신 경영에 나섰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일 세종 본원에서 '2026년 시민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민혁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기구다. 2018년부터 정책과제 검토와 아이디어 제안, 창업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 위원회는 창업가와 교수, 유관기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시민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관의 주요 현황과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계획을 비롯한 기관의 지속 가능한 혁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민혁신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경영혁신 과제 발굴 및 제안 △공공서비스 혁신 △창업정책 자문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