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넘어 아파트 커뮤니티 경쟁 시대…내포신도시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공급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사진=대방건설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사진=대방건설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입지뿐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생활 편의성,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 요소들이 단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신도시에서는 비슷한 생활권 안에서도 커뮤니티 수준에 따라 선호도 차이가 나타나면서 단지 완성도가 중요하게 평가받는 분위기다.

충남 내포신도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과 교육·문화·의료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는 가운데,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내포신도시 대단지이자 커뮤니티 특화 단지로 공급 중이다. 총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 이 단지는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입주민 전용 실내 수영장이다. 일반적으로 실내 수영장은 대규모 단지나 고급 주거단지에서 주로 적용되는 시설로 평가받는다. 단지 안에서 수영과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별도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이동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인풀과 유아풀을 함께 갖춰 가족 단위 입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실제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플레이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은도서관과 북카페, 남녀 독서실, 스터디룸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와 키즈룸, 어린이집 등이 조성돼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는 물론 맞벌이 가구의 생활 편의성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만족도뿐 아니라 단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실제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는 수영장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지역 내 대표 단지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선호도를 유지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내포초등학교와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내포신도시 최대 규모 학원가와 충남도서관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73대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전체 주차 공간 가운데 상당 비율을 확장형 주차구획으로 구성했다. 지상 차량 통행을 최소화한 설계도 적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임대도 일부 세대에 적용하고 있다. 입주자는 전·월세 방식으로 거주한 뒤 향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 생활 환경을 경험한 이후 주거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히 집의 크기나 입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커뮤니티와 생활 인프라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대규모 커뮤니티와 교육 인프라를 함께 갖춘 단지들이 신도시 내에서도 꾸준한 선호도를 보이는 이유”라고 말했다.

현재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단지 내 상가에서 샘플세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