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EZ, 메디엑스포에서 '2026 DGFEZ-메디엑스포 네트워킹의 밤'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지난 3일 오후 6시 엑스코 동관에서 '2026 DGFEZ-메디엑스포 네트워킹의 밤'을 개최하고 의료·바이오 산업 관계자 간 교류와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통합 보건의료 전문 전시회인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연계해 마련했다. 전시 참가기업과 의료·바이오 분야 기업인, 대학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DGFEZ의 메디엑스포 네트워킹 밤
DGFEZ의 메디엑스포 네트워킹 밤

의료·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 임상, 인허가, 사업화 등 전 과정에서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이번 행사는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학계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협력, 공동연구, 사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DGFEZ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바이오 분야 유망기업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투자유치 활동을 위한 협력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DGFEZ는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 기간 동안 전시장 내 홍보부스를 3일간 운영하며 의료·바이오 특화지구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를 중점으로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김희석 대구혁신성장본부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은 의료·바이오 산업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대한 현장의 수요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DGFEZ는 산·학·연·관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 의료·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과 투자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