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미래산업진흥원-HL만도, AI 기반 신뢰성 공학 기술 트렌드 공유

AX 정보공유포럼 개최… 미래 모빌리티 제조 혁신 방향 제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기반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확대
원주미래산업진흥원-HL만도, AI 기반 신뢰성 공학 기술 트렌드 공유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HL만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신뢰성 공학 기술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AI 전환과 제조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원장 조영희)은 2일 HL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 HL만도와 공동으로 'AI 기반 신뢰성 공학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AX 정보공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제조 산업 환경에 대응해 AI를 접목한 신뢰성 공학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HL만도 임직원과 주요 협력사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신뢰성 분야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반 신뢰성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AI 특화 공동훈련센터의 AX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AI 기술이 전통적인 신뢰성 공학과 융합해 제품 수명 예측, 고장 진단, 품질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기술 동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술이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하고, 산업 현장 적용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 기업들이 AI 전환에 대응해 신뢰성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AI 기반 신뢰성 기술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강원지역 미래차 제조 혁신을 위한 산업현장 맞춤형 AI 교육과 실전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HL만도, AI 기반 신뢰성 공학 기술 트렌드 공유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