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7월 15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 간편식 시리즈 6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삼계, 장어, 훈제오리 등 보양 식재료를 도시락, 햄버거,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했다.
대표 상품은 삼계탕을 햄버거로 재해석한 '보양 삼계 버거'다. 한방 풍미를 더한 닭가슴살 패티에 한방소스와 마요네즈, 양상추를 더했다. 이 밖에 △보양 삼계 삼각김밥 △보양 장어 삼계밥 △보양 장어 한마리 정식 △보양 단호박 훈제오리 △보양 훈제오리 겨자마요 샌드 등도 준비했다.
'보양 장어 한마리 정식'은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상품이다. CU는 장어를 사전 대량 매입해 원가를 절감, 지난해 상품보다 판매가를 약 20% 낮췄다.
편의점은 새로운 보양식 구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CU 여름철(6~8월) 보양식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8.5%, 2024년 25.1%, 2025년 19.8%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CU는 보양 간편식 출시와 함께 포켓CU '위클리팝업' 초복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생물 장어, 삼계탕, 복수박, 보양 장어 한마리 정식 등 4종을 예약구매 또는 홈배송으로 판매한다. CU페이로 비씨카드 결제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