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웰빙이 미용성형 제품군을 앞세워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도쿄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일본학술대회'에 참가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대표 세포외기질 제품인 '리본느'의 현지 협력사 '니후지'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리본느는 탈세포화 공정을 거친 뒤 자체 콜라겐 분절 기술을 적용해 균일한 미세 입자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회 기간 현지 의사 1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해당 제품과 태반주사 '라이넥' 등 인체유래제품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리본느를 활용한 학술 강연도 진행됐다.
유경훈 루미의원 원장은 '무세포동종진피 기반 세포외기질 테라피-빠른 효과를 위한 주사 및 레이어링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임상적 유용성과 시술 지침을 소개했다.
아울러 GC녹십자웰빙은 차세대 미용 제품군인 '지셀르 피디알엔 2.5'와 '지셀르 피디알엔 2.0'을 함께 선보이며 다각화한 사업 영역을 알렸다.
회사관계자는 “현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학술 홍보를 통해 상표 인지도를 높였다”며 “향후 현지 맞춤형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해외 미용성형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