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대교협, BK21 5단계·COSS 2.0 등 대학혁신 방향 논의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과 이기정 대교협 회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연구재단 제공)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과 이기정 대교협 회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고등교육 및 학술연구 생태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추진 현황과 지역 혁신을 위한 앵커 체계 구축의 주요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브랜드 단과대학, 지역인재양성 등 핵심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연구재단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공유했다.

학술진흥본부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지역별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국립대 선정 추진 △지방대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 사업 신규 추진 △5단계 BK21사업 및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2.0 사업 기획에 대한 내용 등이 안내됐다.

이어 중앙RISE센터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구 RISE)'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올해 재구조화 방향,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계획, 특성화 지방대학(글로컬) 재구조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대학 총장 등 참석자들은 해당 정책들이 대학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과 개선점 등을 제시했다.

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현장 제언을 적극 반영해 대학재정지원사업과 학술진흥 정책이 대학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교협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논의된 정책들이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해 고등교육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