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크러시, 오프라인 특화 다국어 AI 미팅 솔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비즈크러시, 오프라인 특화 다국어 AI 미팅 솔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비즈크러시는 사용자 편의성과 미팅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현장 녹음 기능을 넘어, 비즈니스 미팅 전후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탭 구조의 개편과 외부 캘린더 연동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구글 캘린더나 줌 등을 사전에 연동할 수 있게 됐다. 구글 캘린더에 등록된 업커밍 미팅(다가오는 회의)을 앱 내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업커밍 미팅 목록에서 터치 한 번으로 바로 현장 미팅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 미팅 준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했다.

앱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프로필 탭'을 없애는 대신, '자동화 기능'을 화면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복잡한 설정 없이도 AI 미팅 솔루션의 자동화 프로세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재엽 비즈크러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미팅을 준비하고 기록하는 모든 과정을 더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며 “단순한 회의 기록 도구를 넘어,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비즈니스 대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화 인프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