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A, '2026 에듀테크 어워드' 공고…AI 융합 혁신 찾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KETIA)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2026년 에듀테크 어워드(유공자, 공모전)'를 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에듀테크와 AI의 융합'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으며,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과 제11회 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공자 부문은 에듀테크(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수공 기간을 가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 부문은 올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국내 유망 에듀테크 기업 발굴과 해외 진출 초기 기업 육성을 위해 AI활용혁신과 글로벌혁신 두 분야로 나누고, 각각 세부 부문을 뒀다.

인공지능(AI)활용혁신 분야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의 스타트업 부문과 그 외 기업이 참여하는 일반부문으로 구성된다. 글로벌혁신 분야는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진출희망기업 부문과 이미 해외 실적을 보유한 실적 보유기업 부문으로 세분됐다.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는 4개 세부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24점이다. 유공자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6점, 공모전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4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2점을 포함해 18점이 수여된다. 협회 측은 인튜브, 아이포트폴리오, 메디오피아테크, 제제듀 등 역대 수상 기업이 이번 어워드를 통해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관계자는 “AI 기반의 에듀테크 혁신을 통한 유공자와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포상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에듀테크법 제정과 함께 수상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