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개최…'소비자 보호 특별상' 신설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 POSSIBLE Challenger(아이엠 파서블 챌린저)'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 POSSIBLE Challenger(아이엠 파서블 챌린저)'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 POSSIBLE Challenger' 경진대회 발대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포용금융 실천의 목적으로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개팀, 370여명의 청년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팀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금융 서비스를 직접 구현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참가팀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뒤, iM금융그룹 실무자 멘토링을 거쳐 AI 에이전틱 코딩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등 실무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예정된 1박 2일 파이널 해커톤에서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 iM금융그룹 금융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 소속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망분리 규제 완화, AI 기술 실증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술과 창의성이 금융소비자를 향할 때 진정한 혁신이 완성되는 만큼 청년들의 도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