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청년플러스포럼 MOU…청년 뮤지션 공연·홍보 협력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공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공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청년 뮤지션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청년플러스포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도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가 부족한 청년 뮤지션에게 접점을 넓히자는 취지다.

양 기관은 공연·음원 발매·창작 활동 등을 조명하는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인터뷰와 기획 콘텐츠를 통해 청년 예술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음실련은 공연·음원 발매를 앞둔 청년 회원을 추천하고 활동 정보를 공유하며,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 뮤지션의 성장 스토리와 음악 활동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음실련 관계자는 “K팝이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많은 청년 뮤지션들은 음악을 알릴 기회가 부족하다”며 “저작인접권 관리기관을 넘어 청년 뮤지션의 성장과 활동을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애경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은 “청년 음악실연자들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K-컬처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