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대가 2026 서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신규사업인 '산학협력생태계 활성화' 단위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양여대는 전문대학이 주도하는 서울형 산학협력 고도화를 목표로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 RISE '산학협력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지역 산업과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문대학의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여대는 LINC 3.0 사업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며 기업협업센터(ICC) 운영, 가족회사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운영 등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문화콘텐츠 ICC, 헬스케어 ICC, 글로벌서비스 ICC 등 3개 ICC를 운영하며 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재양성과 기업 가치창출을 지원한다. AI OPEN DESK를 구축해 기업의 AI·디지털 전환(DX) 수요와 애로사항을 상시 발굴하고, AI-DX 실무인재양성-중소.중견기업 가치창출-지역 혁신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한양여대 RISE사업단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축적한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린 서울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3개 ICC와 AI OPEN DESK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