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그룹은 그룹내 준법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사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주관으로 전날 본사 대강당과 전국 주요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법무법인 광장 소속 가장현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불공정 거래 행위와 관련한 법적 쟁점과 최신 법 집행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가 변호사는 영업·마케팅·구매·협력업체 관계 등 실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임직원 이해를 돕고 준법 의식을 고취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윤리경영 기조에 따라 CP를 회사 운영의 핵심 체계로, 시스템 고도화·내부 점검·제도 정비 등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했다.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교육을 제공해 사내 준법경영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는 기업이 신뢰성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본 바탕”이라며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 활동을 이어가도록 관련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