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투씨엔에스가 11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수의콘퍼런스'에 참가해 진료 효율을 높일 첨단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회사가 이번 행사에서 주력으로 공개하는 핵심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인투벳GE'다.
전국 2000여개 동물병원에서 20년 이상 쓰인 기존 차트를 올해 상반기 전면 개편했다.
AI 음성 차팅을 기본 탑재해 기록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을 구축해 구동 속도를 최적화했다.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접속 가능한 '인투벳 클라우드'도 함께 전시된다.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해 병원 운영 유연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행사장 내 스마트존에서는 키오스크와 사이니지 등 진료 외 부수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부가 솔루션 실물 시연이 이뤄진다.
네이버와 협업 성과인 '네이버 플레이스 플러스' 연동 캠페인도 공개한다.
지난달 정식 오픈한 이 서비스는 현재 동물병원 EMR 중 유일하게 인투벳과 연동된다. 일선 병원이 진료과목부터 특화진료와 진료 대상 동물 등 고유 경쟁력을 입력하면 네이버 검색 필터와 결과창에 즉각 반영된다.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 노출 강도를 높일 수 있어, 부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정보를 설정하고 실제 검색 반영 결과까지 확인해 보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운영된다.
인투씨엔에스 관계자는 “고도화된 인투벳 플랫폼이 진료 현장에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진이 진료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