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K-콘텐츠 해외 저작권 등록 지원

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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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가 K-콘텐츠 중소기업의 해외 저작권 등록·출원을 지원하는 '2026년 해외 저작권 등록·출원 지원 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8월 5일까지이며 총 51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캐릭터·애니메이션·게임·소프트웨어·웹툰·웹소설·영상·패션·스포츠 등 8개 분야의 국내 중소 콘텐츠 기업이다.

지원 유형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해외 진출 초기 기업은 자기부담금 없이 500만 원을 지원받는 '기본형', 이미 해외 시장에 진입한 기업은 자기부담금 120만원을 내고 1000만원을 지원받는 '확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권리화 비용 지원 외에도 대면 컨설팅 연계 교육과 온라인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2022년 이후 이 사업으로 해외 출원을 진행한 기업에는 심사 과정의 의견제출통지서 대응도 지원한다. 1차 모집에서 선정되지 않은 기업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위원회 지원 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