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TOEFL®, 美 주요 대학 입학 관계자와 최신 입시 동향·대학 준비 전략 공유

서울에서 미국 주요 대학·SAT 주관기관과 함께 변화하는 미국 대학 입학과 대학 준비 전략 소개

ETS TOEFL®. 사진=ETS TOEFL®
ETS TOEFL®. 사진=ETS TOEFL®

ETS TOEFL®은 7월 4일 서울 SETEC에서 'U.S. Admissions Summit Seoul 2026'을 개최하고, 미국 주요 대학 입학 관계자 및 교육기관과 함께 미국 대학 입학의 최신 동향과 대학 준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MIT, University of Pennsylvania, Emory University 입학 관계자를 비롯해 SAT® 주관기관인 College Board, EducationUSA, ETS TOEFL®이 연사로 참여했다. 국내 국제학교 및 고등학교 카운슬러와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가 참석해 변화하는 미국 대학 입학 환경과 국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핵심 역량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받았다.

행사에서는 최근 미국 대학 입학이 단순한 시험 점수나 활동 실적을 넘어 학생의 학업 역량, 성장 과정, 학교 안팎에서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소개됐다.

연사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성장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은 지원자의 학업 준비도와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을 설명했다.

ETS TOEFL®. 사진=ETS TOEFL®
ETS TOEFL®. 사진=ETS TOEFL®

또한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실제 대학 수업과 학업 수행에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며, 시험 준비 역시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ETS는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TOEFL iBT®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토플은 실제 학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영어 활용 능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시험 준비 과정이 실질적인 영어 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과 대학 입학 관계자, College Board, ETS 연사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미국 대학 입학 준비 과정과 국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역량, 표준화 시험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논의가 이어졌다.

예희경 ETS Korea 대표는 “미국 대학 입학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은 결국 학업 수행 능력과 영어를 활용한 실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며 “이번 행사가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미국 대학 입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