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에이드 AI 콘텐츠 플랫폼 '이글루스', 완독률 51%·방문 18배 증가

이스트에이드 인공지능(AI) 콘텐츠 플랫폼 '이글루스' 예시. ⓒ이스트에이드
이스트에이드 인공지능(AI) 콘텐츠 플랫폼 '이글루스' 예시. ⓒ이스트에이드

이스트에이드가 자사 인공지능(AI) 콘텐츠 플랫폼 '이글루스'가 AI 시대 유용한 자생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 완독률과 AI 검색 노출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글루스는 올해 4월 AI 기반 'M2T(Media to Text)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됐다.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 정보를 검색·AI 인용에 최적화된 구조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주는 서비스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얼리 파트너 크리에이터도 모집했다.

그 결과, 콘텐츠 AI 봇(검색·인용 크롤러) 방문 수는 4월 말 월 약 1만4000회 수준에서 7월 초 월 약 25만회로 약 18배 증가했다. 콘텐츠 완독률은 51%대로 올라섰다. 프리 론칭 약 100일 만의 성과다.

파트너 채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프리 론칭 이후 시사·경제·테크·인문 분야 유력 유튜브 채널이 파트너로 합류한 데 이어 최근 국내 대표 투자 채널이 새롭게 참여하며 제휴 채널은 총 20곳이 됐다.

이스트에이드는 콘텐츠 AI 자동 변환 과정에 전담 에디터 감수를 더하고, 이글루스 콘텐츠를 자사 개방형 AI 포털 줌(zum) 'AI 1초 요약' 참조 데이터로 연동했다.

이글루스는 오는 9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AI 기반 M2T에서 제공하는 완독률 높은 고품질 텍스트 콘텐츠, AI 검색 환경 최적화, 콘텐츠 발행과 유통 지원, 원본 영상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서비스 핵심이다. B2B 기업 파트너 중심 유료 기능도 도입한다.

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이글루스가 콘텐츠 품질·확산력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다”며 “9월 정식 오픈을 기점으로 콘텐츠와 AI 검색을 잇는 이스트에이드 자생형 AI 생태계를 본격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