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피칭·1대1 상담 진행…지역 창업기업 투자 연계 강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24일 춘천 본원에서 '7월 LIPS(Lips)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LIPS 인베스터데이는 강원지역 유망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기관을 직접 만나 기업 경쟁력을 검증받고 투자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기관과 강원혁신센터 관계자 14명, 참여기업 관계자 17명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 투자기관으로는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컴퍼니엑스, 소풍벤처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스타벤처스, 임팩트재단 등 7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업의 성장성과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행사는 LIPS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 투자기관 안내를 시작으로 놀와이즈솔루션, 액션트투투데이, 로브콜, 에이치앰디사이언스, 트라운드, 아이비메이커즈 등 6개 기업의 투자설명(IR)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업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어 열린 1 대 1 맞춤형 투자 상담에서는 참가기업 13개사와 투자 심사역이 개별 상담을 통해 사업성 진단과 투자유치 전략,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인베스터데이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간 지속 교류를 확대하고 후속 투자 연계와 성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는 “LIPS 인베스터데이는 강원지역 우수 기업이 전문 투자기관과 직접 만나 성장 기회를 확보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지역 유망 기업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과 투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