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에데나 대표, 오는 9월 美 하버드대서 차세대 글로벌 결제망 및 RWA 인프라 강연

나스닥 상장사 대표, MIT 벤처 펀드 수장, 마이크로소프트 리더 등과 함께 하버드대 연단 서
실버레이크 엑시스와의 기술 결합 기반 'EID' 및 글로벌 자본 이동망 비전 공개
기존 은행망 레거시 수정 없는 '비침습 B2B 정산 스위치' 기술에 이목

에데나. 사진=에데나
에데나. 사진=에데나

글로벌 금융 IT 인프라 기업 에데나(EDENA)의 이욱 대표가 오는 9월 1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머니 인 포커스 서밋'의 주요 연사로 참가해 차세대 글로벌 결제망 및 RWA(실물연계자산) 인프라 비전을 발표한다.

이번 서밋은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 출신 마르베야 AI와 머니 인 포커스가 공동 주관하며, 글로벌 자본 시장과 AI, 디지털 자산,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다루는 최고위급 파이낸셜 테크 서밋이다.

에데나. 사진=에데나
에데나. 사진=에데나

현장에는 이욱 대표를 포함해 알파톤 캐피탈 브리트니 카이저 CEO, 55억 달러(약 7.5조 원) 이상의 펀딩으로 135개 딥테크 기업을 발굴한 MIT '디 엔진'의 에밀리 나이트 CEO, 브레보 채닝 페러 미주 CEO,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재무 리더 및 전 하버드대 교수 등 테크·투자 분야 리더들이 참석한다.

하버드 서밋 조직위원회는 공식 프로필을 통해 이욱 대표에 대해 “전통 코어뱅킹 기술과 디지털 자산 인프라의 융합을 이끄는 혁신가”라고 평가하며, “글로벌 코어뱅킹 선도 기업인 실버레이크 엑시스와의 합작법인(JV) 설립 및 기술 동맹을 바탕으로, 기존 은행망의 수정 없이 토큰화 자산과 B2B 정산을 결합하는 EID 스위치 개발을 주도하고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잇는 거대 금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데나가 개발한 'EID'는 기존 코어뱅킹 메인프레임 소스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금융사 내부 망(DMZ)에 연동되는 비침습 분산원장 라우팅 스위치다. 기존 카드 브랜드망 대비 수수료와 정산 시간을 줄이고, 실시간 승인과 분산원장 기반 동시 청산을 지원하는 기관 전용 기술이다.

이욱 대표는 “이번 하버드 서밋은 에데나의 EID와 EDENA Nexus 인프라가 단순한 기술적 시도를 넘어, 글로벌 메인프레임 은행들과 빅테크가 수용 가능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결제·정산 표준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실버레이크 엑시스의 137개 글로벌 은행망을 기반으로 아시아를 넘어 중동, 아프리카로 확장되는 크로스보더 자본 유통망과 RWA 유통 파이프라인의 완성된 청사진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에데나코리아는 이번 하버드 서밋 참가를 계기로 국내 주요 금융지주, 카드사, 저축은행, SK증권 등과 EID 노드 참여 및 RWA 크로스보더 유통을 위한 후속 실무 논의를 전개하며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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