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앱티브와 19억원 규모 인도 ADAS 공급계약…상용차 시장 선점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

AI 기반 차량용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자동차 기술기업 앱티브(Aptiv)와 인도 시장향 전방카메라 기반 비전 인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은 앱티브가 공급하는 인도 상용차 ADAS 프로그램에 스트라드비젼의 AI 비전 인식 솔루션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로, 계약 규모는 19억 4392만원(약 132만 5738달러)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스트라드비젼은 계약을 통해 앱티브가 공급하는 세계 최상위권 상용차 제조사 2곳과 전기상용차 전문 브랜드에 솔루션을 공급한다. 솔루션은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포함해 향후 30여 개 차종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준환 대표는 “글로벌 ADAS 선도 솔루션들과의 경쟁을 거쳐 최상위권 상용차 프로그램에 채택됐다”며 수주를 핵심 레퍼런스로 삼아 글로벌 상용차 ADAS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