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공간도 충분히 감각적으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이포, 첫 제품 '오티움 체어' 선보여

1인 가구에 유용한 제품 제안…조형미와 실용성, 정직한 가격 함께 추구

오버턴네이션의 브랜드 타이포 '오티움 홈 오피스 체어'
오버턴네이션의 브랜드 타이포 '오티움 홈 오피스 체어'

오버턴네이션(대표 유현석)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이포(typo)가 첫 번째 제품인 '오티움 홈 오피스 체어(otium home office chair)'를 선보였다.

타이포는 1인 가구 생활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제품은 공간 속에서 아름다워야 하는 동시에 실제 생활에서도 충분히 유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조형미와 실용성이 균형을 이루는 제품을 지향한다.

가격 역시 타이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다. 디자인이나 기능을 이유로 과도한 가격을 책정하기보다 불필요한 거품을 덜어낸 정직한 가격을 지향한다. 조형미와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1인 가구가 자신의 공간과 생활을 보다 자유롭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이포 방향성이다.

브랜드명에는 'type of one'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on your own terms'를 슬로건으로, 정해진 방식이 아닌 각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춰 자신만의 공간과 일상을 만들어가는 삶을 제안한다.

타이포가 첫 제품으로 의자를 선택한 것도 이러한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의자를 단순한 사무용 가구가 아니라 오랜 시간 몸이 머무는 생활 도구이자,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하나의 리빙 오브제로 바라봤다.

오티움 체어는 홈 오피스 환경에 필요한 기능과 주거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형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럼버 서포트를 비롯해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조절식 팔걸이,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기능과 업라이트 잠금 기능 등을 갖췄다. 좌판에는 성형폼을 적용해 일상적인 업무와 휴식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적인 사무용 의자의 무채색 중심 구성을 벗어난 점도 특징이다. 오티움 체어는 퓨어레드, 캄그린, 콰이어트 옐로우, 멜로우 오렌지, 딥네이비 등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전개된다. 각각의 컬러는 단순한 선택 옵션을 넘어 사용자 기분과 취향을 표현하고, 생활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부드럽고 둥근 실루엣과 선명한 컬러는 기능성 의자 특유의 딱딱한 인상을 덜어준다. 침실과 거실, 개인 작업 공간 등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도 하나의 컬러 오브제처럼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오티움 체어의 차별점이다.

출시 이후 일부 컬러가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타이포는 품절 제품을 포함한 추가 물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입고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타이포 관계자는 “오티움 체어를 시작으로 1인 가구 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리빙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쓰임과 공간에 놓였을 때 아름다움을 함께 고민하며, 조형미와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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