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 이하 벤처협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중부권 VC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캐피탈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1일간 약 5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1주차와 2주차 과정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벤처투자 분야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중부권 벤처투자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투자 기반을 확대해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벤처투자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실제 투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다뤘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교육생들이 벤처투자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부 과정은 △벤처캐피탈 개요 △벤처투자 관련 법률 △벤처투자 방법 및 단계별 특징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실무 △투자계약 및 사후관리 △주요 투자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벤처투자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기업 대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관계자,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 대학 관계자 등 총 7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 검토, 투자조합 운영, 관련 법률, 투자 사례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벤처투자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양승호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중부권 벤처투자 전문인력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유망 벤처기업과 투자기관 간 연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 생태계를 중부권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투자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곤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팀장은 “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전문 투자인력과 투자 기반을 함께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 교육과 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부권 벤처투자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