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 기조연설서 AI 시대 보안 리더 역할과 위험 우선순위 관리 방안 소개

클라우드 및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글로벌 클라우드·AI 보안 기업 위즈(Wiz)와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6)'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ISEC는 국내외 보안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보안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안 콘퍼런스다. 클루커스와 Wiz는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와 AI 환경 확산에 따라 기업이 직면하는 주요 보안 과제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2일 오전 11시에는 위즈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연설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환경 확대에 따른 보안 리더의 역할 변화와 함께 비즈니스 맥락을 기반으로 보안 위험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안전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양사는 행사 기간 공동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위즈의 클라우드·AI 보안 플랫폼과 최신 기능을 미니 세션과 데모를 통해 소개하고 실제 기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과 공격 경로를 식별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클루커스와 위즈의 보안 전문가들이 기업별 클라우드 환경과 보안 운영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현황 진단을 비롯해 멀티클라우드 보안 가시성 확보, 취약점 및 설정 오류 관리, 클라우드 권한 관리, 데이터 보호, AI 워크로드 보안 등 실제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전략을 제안한다.
클루커스는 위즈의 프리미어파트너로 클라우드 보안 전문 인력과 기술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위즈 솔루션의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기술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AI가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가 인간의 대응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 만큼 공격자 역시 같은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과제”라며 “위즈와 코드, 클라우드 인프라, 아이덴티티, 데이터, AI 워크로드와 런타임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제공해 기업이 발견된 위험을 신속한 대응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카이양 카이(Kaiyang Cai) 위즈 SEAK지역 부사장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보안 조직은 방대한 취약점 점검 중심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영향도를 고려한 위험 우선순위 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ISEC 2026에서 클루커스와 함께 안전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클라우드·AI 보안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SEC 2026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 클루커스와 위즈 공동 부스에서는 솔루션 시연과 클라우드·AI 보안 전문가 상담이 진행된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