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이 공급망 금융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으로 기업 공급망 금융 플랫폼 '나이스abc'를 운영한다.
나이스abc는 최근 4년간 매년 3000억원 이상의 공급망 금융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2조원 가량의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체 기업 대출 건수의 98% 이상이 중소기업에 집중돼 있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 원청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면 실제 대금 회수하기까지 수개월이 소요된다. 그동안 원자재 구매와 인건비 지급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자금 공백이 발생하기 쉽다.
나이스abc는 많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출채권 유동화와 법인 신용대출 등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상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이스abc가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체 개발한 고도화된 신용평가 모형에 있다. 재무제표 실적 위주로 평가하던 기존 금융권의 방식에서 벗어나, 구매기업과 판매기업의 신용도, 실제 거래 내역, 매출채권 회수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상환 능력을 정밀 분석한다.
최정환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대표는 “나이스abc는 독보적인 기업 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공급망 금융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