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농협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05/news-p.v1.20260805.7a885eed11b24ddb9fa4950017fa71e0_P1.jpg)
NH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자체 금융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직접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고객은 행정안전부의 별도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NH올원뱅크에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아 금융거래 실명 확인과 온오프라인 본인인증 수단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발급 방식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출력한 QR 코드를 촬영하는 방식과 집적회로(IC) 칩이 내장된 장애인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접촉하는 IC 등록증 방식 두 가지다. 아울러 (모바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도 IC 신분증 없이 QR 코드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이 여러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누구나 제약 없이 디지털 금융 혜택을 누리도록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