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스마트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비시스템즈(대표 김상복)는 혹서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디지프리아이엔티의 혁신 신제품 '스위스 밀리터리 펠티어 아이스조끼(SMIV 시리즈)'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온열질환(열사병 등)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법적 의무와 관리 책임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에스비시스템즈는 자사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안전 플랫폼인 '위드세이프(WithSafe)'에 반도체 냉각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조끼를 결합해 물리적 냉각과 데이터 기반 예찰을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스위스 밀리터리 펠티어 아이스조끼'는 기존 얼음팩 조끼의 '지속성 부족'과 단순 팬(Fan) 조끼의 '외부 고온 바람 순환' 한계를 완벽히 극복한 제품이다.
12만 개 이상의 스마트 발열조끼 생산 노하우를 가진 디지프리아이엔티가 5년간의 기획과 2년간의 펠티어 반도체 연구개발 끝에 출시했다.제품은 첨단 펠티어(Peltier) 반도체 소자와 팬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 체계를 갖췄다. 전원 작동 즉시 최대 -22℃의 직관적인 냉각 효과를 전달하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시원함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4개의 펠티어 소자를 탑재하여 국소 부위가 아닌 상체 전반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준다.

기술적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기존 초창기 아이스조끼가 12V 전용의 무거운 배터리를 사용하고 작동 시간이 1시간 내외에 불과했던 반면, 올해 출시된 SMIV 시리즈는 일반 범용 5V 보조배터리로 구동되도록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2만 Ah 보조배터리 기준 1단계 사용 시 업계 최장 수준인 최대 14시간(2단계 12시간, 3단계 10시간) 동안 끊김 없는 냉각 성능을 보장한다.
에스비시스템즈는 이 차세대 아이스조끼를 자사의 스마트 워치 기반 안전 플랫폼인 '위드세이프(WithSafe)'와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위드세이프는 현장 작업자의 심박수, 체온 등 생체 신호와 위치, 낙상 여부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상청 온,습도+ 개인체온등을 AI알고리즘을 통해 온열지수 위험징후 발생 시 개인 및 지정관리자에게 알림을 주고, 위급사항시 작업자 스스로 SOS 요청을 하면 관제센터 및 인접동료에게 구조요청 발송하는 솔루션이다.

위드세이프를 통해 고위험 작업자를 온열지수를 실시간 사전에 감지하고, 펠티어 아이스조끼를 통해 현장 체온을 즉각 낮춰줌으로써 '사전 예찰-즉각 조치'로 이어지는 완벽한 혹서기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김상복 에스비시스템즈 대표는 “폭염 속 근로자의 건강권 확보는 사업장의 최우선 과제이자 중대재해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라며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 T1 파트너이자 안전보건공단 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검증받은 위드세이프 솔루션에 이번 펠티어 아이스조끼를 더해, 기업들이 폭염에 대비해 최적의 안전보건 예산을 집행하고 현장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B2B·B2G 맞춤형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비시스템즈는 폭염 대비 단체 구매를 검토 중인 지자체, 공공기관 및 건설·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B2B 특별 단가 제공, 제품 샘플 지원 및 현장 테스트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