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GS25는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2관왕 수상작은 GS25 차별화 상품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이다. 기존 하이볼 제품의 원물 중심 패키지에서 벗어나 곡선과 여백만으로 상품 특징을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25는 레몬을 형상화한 곡선과 캔의 여백을 조합해 보이지 않는 와인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소비뇽블랑 와인 함량 34.5%라는 제품 특성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GS25는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에 반영하는 전략을 통해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