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026 현용주화세트' 한정판매

12일 오전 10시 선착순 판매…'작호도' 담은 1원~500원 주화 한 세트

조폐공사 '2026 현용주화세트' 한정판매

올해 발행된 우리나라 동전을 한 번에 소장할 수 있는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가 다시 한정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는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 특별 한정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난 4월 진행한 예약 접수 이후 남은 판매 가능 수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리면 판매는 조기에 종료된다.

현용주화세트는 해당 연도에 생산된 1원부터 500원까지 모든 주화를 특별 제작한 케이스에 담은 화폐 기념품이다.

해마다 발행되는 주화를 한 세트로 보관할 수 있어 주화 수집가뿐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대표 상품이다.

특히 올해 제품은 한국 전통 회화인 '작호도'를 디자인에 적용해 우리 고유의 미를 담았다. 한정 생산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지난해 현용주화세트 특별 한정판매에서도 판매 첫날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예약접수 구매분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0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결제가 완료된 뒤 약 2~3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는 특별 한정판매가 앞선 예약접수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추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장은 “지난 예약접수 기간에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이번 특별 한정판매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장 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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