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 신규 생산라인 런칭

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 신규 생산라인 런칭 행사 현장. 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 신규 생산라인 런칭 행사 현장. 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가 전북 김제사업장에서 신규 생산라인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라인고도화를 통한 고출력 태양광 모듈 양산 체제 전환을 공식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5월 태양광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출력·고효율·저탄소 중심으로 전면 재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이번 라인고도화를 통해 고출력 모듈의 안정적 양산 체계를 갖추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 로드맵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김제사업장은 전북에 위치한 이점을 바탕으로 새만금 시대를 이끄는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규 생산라인 가동으로 새만금권 프로젝트에 필요한 고출력 모듈 공급 능력 또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신성이엔지는 김제시와의 투자협약을 계기로 사업장을 구축한 이래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김제시·부안군 등 지자체, 관련 기업이 함께하는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도 참여사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전라북도, 김제시 및 새만금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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