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앵커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지역민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한식·중식·양식·일식 분야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메뉴 선정, 대량 조리, 위생 관리, 식재료 손질·보관, 플레이팅 및 고객 응대 등 외식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익혔다.
교육과 연계한 '건강한 밥상나눔'도 총 2회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파인빌 장애인복지센터에 김치 50인분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광주특별시 남구청 복지정책과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양식 도시락 50인분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정건용 앵커사업단장은 “지역민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함께 교육의 성과가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