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주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포카리스웨트 1만캔 지원

동아오츠카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주 주요 해수욕장 안전요원과 관광객, 재래시장 고령 상인 등에 포카리스웨트 1만여캔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센터를 운영한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9월 6일까지 제주도청을 비롯해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서귀포 올레시장 등에서 '혼디·COOL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오는 9월 6일까지 제주도청을 비롯해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서귀포 올레시장 등에서 '혼디·COOL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8월 12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제주도청을 비롯해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서귀포 올레시장 등에서 '혼디·COO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혼디'는 '함께'를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폭염 속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함께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동아오츠카는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수상 안전요원과 관광객, 재래시장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고령 상인들에게 포카리스웨트 1만여캔을 전달한다. 주요 해수욕장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서귀포 올레시장과 플레이사계에는 온열질환 예방센터를 구축한다.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2017년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여름철 폭염 등 재해구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정부 부처와 지자체 등과 협업 범위를 확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는 지난해 6월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공동 기획·운영과 폭염 재해 예방 교육 및 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살피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건강안전 캠페인을 실천하며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