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홈·언더웨어 페스타'서 홈·언더웨어 거래액 역대 최대

에이블리는 여름철 냉감·쿨링 상품 수요가 늘면서 '홈·언더웨어 페스타' 기간 언더웨어 카테고리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쿨(Cool)'을 테마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냉감'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냉감 브라 검색량은 150% 늘었다. 시어서커 파자마와 냉감 바지 검색량도 각각 100%, 62% 증가했다.

에이블리, '홈·언더웨어 페스타'서 홈·언더웨어 거래액 역대 최대

참여 브랜드의 거래액도 크게 늘었다. 주요 참여 브랜드의 행사 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70% 증가했다. 베리시와 리무브는 에이블리 입점 이후 역대 최고 월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7월 거래액은 전년 대비 각각 3.8배, 4배 증가했다. 엣프터는 58배 이상 늘었다.

신규·휴면 고객 유입 효과도 나타났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 중 약 13%가 최근 90일간 구매 이력이 없는 비활성 고객이었다. 약 11%는 에이블리에서 브랜드 패션 상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6%로 가장 많았다. 30대 19%, 40대 이상 9%, 10대 6% 순이었다.

한편 에이블리는 스타일 커머스를 기반으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취향과 검색·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추천과 브랜드 발굴을 강화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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