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과총·양산부산대병원,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정책포럼' 개최

의생명바이오AI 융합 동향과 성과 발표·공유

'제1차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제1차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회장 신현석, 이하 부울과총)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원장 유학선)은 12일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창의연구동에서 '의생명바이오 분야 인공지능(AI)과 의료기기 산업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제1차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부울과총 회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의료 현장의 AI 활용 동향과 AI·의료기기 융합 기술 개발 현황을 발표 공유했다. 지역 의생명바이오와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병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정수 양산부산대병원 기술사업부장은 '병원에서 시작하는 의료기기 혁신 : 양산부산대병원의 전주기 실증·사업화 플랫폼'을 주제로 병원 기반 의료기기 개발과 실증, 사업화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성의숙 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수술 보조 로봇의 Physical AI 적용'을 주제로 양산부산대병원 수술보조로봇 연구개발(R&D) 성과와 의료 현장 적용 계획을 발표했다.

유학선 원장은 “의생명융합연구원은 병원 현장과 연구·산업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AI·의료기기 융합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석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부산·울산·경남 AI융합 의료산업 혁신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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