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E EXPO 2026' 참가…협력사 북미 진출 지원

KT 협력사 임직원이 ISE EXPO 2026 전시장 내 KT글로벌상생성장관에서 관람객에게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KT 협력사 임직원이 ISE EXPO 2026 전시장 내 KT글로벌상생성장관에서 관람객에게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KT가 미국 ICT 인프라 전시회 'ISE EXPO 2026'에 처음 참가해 국내 통신·인공지능(AI) 분야 협력사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T는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뮤직시티센터에서 열리는 ISE EXPO 2026에서 'KT 글로벌상생성장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용진일렉콤, 고려오트론, 성호에스아이코퍼레이션, 클리카, 래블업, 아드리엘 등 협력사 6곳이 참가한다. RF 통신 커넥터와 광통신 부품, AI 농업 로봇, 온디바이스·엣지 AI 최적화 솔루션, GPU 통합 AI 인프라 플랫폼, AI 마케팅 플랫폼 등을 전시한다.

KT는 KOTRA 애틀랜타무역관과 협력해 참가 기업과 제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알리고 잠재 고객 발굴과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전시 이후 후속 교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 지원도 이어간다. 오는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방송·미디어 전시회 'IBC 2026'과 스페인 말라가에서 개최되는 광통신 전시회 'ECOC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

권혜진 KT SCM실장 전무는 “앞으로도 정부와 코트라 해외무역관 등 수출지원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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