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더웨깅블루, 한국 전통 담은 반려견 용품 선보인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6f2b776a6f6d4167adba5cdcf3415723_P1.png)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웨깅블루(The Wagging Blue)는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6 일산 Part 2”에 참가해 한국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반려견 용품을 선보인다.
더웨깅블루는 한국 전통문양을 그대로 차용하는 대신 문양에 담긴 이야기와 상징, 철학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에 접목하는 브랜드다. 모든 패턴은 한국 문화유산에서 출발하되 전통을 단순히 재현하기보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의 첫 번째 컬렉션인 '2025 컬렉션'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영감을 받았다. 궁궐의 건축과 단청, 왕실 장식 문양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Pink Lotus', 'Scarlet Lotus', 'Peony', 'Ilwolobongdo' 등 네 가지 패턴을 선보였다.
![[마이펫페어] 더웨깅블루, 한국 전통 담은 반려견 용품 선보인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d3d5a218a1d044a39988ad840b06d6bf_P1.png)
'Pink Lotus'와 'Scarlet Lotus'는 창덕궁 단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육엽연화문에서 착안했다. 연꽃이 지닌 조화와 보호의 의미를 각각 현대적인 색채와 기하학적 패턴으로 풀어냈다. 'Peony'는 부귀와 번영을 상징하는 모란을 더웨깅블루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와 결합했으며, 'Ilwolobongdo'는 조선 왕실의 병풍인 일월오봉도에서 영감을 받아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살아가는 균형과 동행의 의미를 담았다.
![[마이펫페어] 더웨깅블루, 한국 전통 담은 반려견 용품 선보인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e7801046b20a45cebe85605aebee7ba1_P1.png)
더웨깅블루는 이러한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2026년 'EVERLIFE' 컬렉션으로 확장했다. 반려견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기를 바라는 반려인의 마음과 한국 전통문양에 담긴 장수·번영·행복·길상의 의미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펫페어] 더웨깅블루, 한국 전통 담은 반려견 용품 선보인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66d5aac3c45b439eb46b5424a3feb22e_P1.png)
EVERLIFE 컬렉션의 'Blue Birds'는 한국 청화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장수와 번영, 풍요, 행복을 상징하는 구름과 학, 모란, 당초문, 제비 등을 활용했다. 한쪽 면에는 청화백자의 특징을 담고 반대쪽에는 현대적인 체크 패턴을 적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했다.
![[마이펫페어] 더웨깅블루, 한국 전통 담은 반려견 용품 선보인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9/news-p.v1.20260819.f6dfec810bea48b59f30857268a07437_P1.png)
'Blooming Deer'는 십장생에 등장하는 사슴과 왕실 문양에 사용된 모란을 하나의 디자인에 담았다. 장수를 상징하는 사슴과 번영을 상징하는 모란에 핑크·그린·블루 색상을 적용하고, 반대면에는 아가일 패턴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더웨깅블루는 전통문양 자체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양에 담긴 희망과 축복의 의미를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목줄과 리드줄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반려견 용품을 통해 한국 전통의 의미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함께 전달한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220개사 35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가 참가해 사료, 간식, 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반려견 동반 참여가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