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호남권 창업 1위 열기 잇는다…전용 온보딩 플랫폼 '전북.ON' 오픈

모두의 창업 홍보 이미지.
모두의 창업 홍보 이미지.

전북지역 10개 창업지원기관들이 호남권 1위를 기록한 창업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정부 연계형 시스템을 가동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 모집에 본격 나서 '전북형 창업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다음달 1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일부터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 모집에 본격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특히 전북은 모두의 창업 1차 모집에 운영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 자체 지원사업인 '전북 ON 프로젝트'를 연계해 추진했다. 이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추가 지원을 더해 도전자 발굴부터 교육과 멘토링, 아이디어 구체화와 후속 성장까지 연결하는 전북형 창업지원 모델이다.

전북은 1차 모집에서도 일반·테크 분야에 총 2206명의 도전자가 참여하며 호남권 1위를 기록했다. 전북센터는 이번 2차 모집에서도 중소벤처기업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대학 4곳, 유관기관 4곳, 투자사 2곳 등 10개 운영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호남권 창업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차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용 온보딩 플랫폼 '전북. ON'도 공식 오픈했다. '전북.ON'은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국민도 모두의 창업을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사업 안내부터 지원 혜택, 신청 방법, 주요 질의응답(FAQ), 전북지역 프로그램 등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담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실제 도전으로 나아가는 '창업 첫 관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선종 대표는 “전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두의 창업'에 지자체의 추가 지원을 연계해 도전자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1차에서 확인한 호남권의 뜨거운 창업 열기를 2차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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