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오콘(대표 김일호)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광주 ACE Fair'에 참가해 9월 EBS 방영을 시작할 신작 애니메이션 '냠냠히어로 슈퍼잭 시즌3: 레시피스톤을 찾아라'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오콘은 유튜브 기반으로 꾸준한 팬층을 형성해 온 오리지널 IP '꼬마 히어로 슈퍼잭'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 '슈퍼잭 시즌3'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슈퍼잭'은 편식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애니메이션으로, 음식 속에 숨어 있는 힘을 통해 골고루 먹는 습관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상 모든 음식 속에는 강한 힘이 숨어있다!'는 세계관 아래, 열정적이고 용감하며 유쾌한 주인공과 엉뚱하고 매력적인 악당들이 빚어내는 코믹한 추격전을 통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슈퍼잭 시즌3'는 시즌 1·2에 이어 새로운 세계관 '냠냠시티'와 신규 캐릭터군을 대거 도입해 이야기의 스케일을 확장한 작품이다. 9월 EBS 방영을 시작으로 시즌3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이를 통해 IP 라이선싱 비즈니스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오콘은 이번 부스에서 인쇄 시트지 등을 활용해 '슈퍼잭' IP의 비주얼 요소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모니터를 통해 애니메이션 예고편과 홍보 영상을 상영해 관람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 계획이다.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한 캐릭터 굿즈 제공과 기제작 캐릭터 상품 전시도 함께 진행해 IP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오콘은 1998년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으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온 제작사다. 지난해 12월에는 신작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을 개봉해 국내외 극장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꼬마 히어로 슈퍼잭', '선물공룡 디보' 등 다수의 자체 오리지널 IP를 보유·운영하며 캐릭터·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04년 제작된 '선물공룡 디보'는 오랜 시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콘의 대표적인 추억의 작품으로 꼽힌다.
오콘은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슈퍼잭 시즌3'의 EBS 방영 시기에 맞춰 해당 IP에 관심 있는 국내외 영상 배급사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공개해 화제성을 확산하고, 방영 일정과 연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IP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IP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라이선싱 파트너를 발굴해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목표다.
우지희 대표는 “'슈퍼잭 시즌3'는 시즌 1·2를 통해 쌓아온 팬들의 사랑에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로 화답하는 작품”이라며 “이번 광주 ACE Fair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슈퍼잭의 확장된 세계관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콘은 '뽀로로', '슈퍼잭' 등 검증된 오리지널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K-애니메이션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협회, KOTRA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대표 콘텐츠 전문 전시회다. 방송·애니메이션·캐릭터·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며 400개사 54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방송·영상 콘텐츠 △애니메이션·캐릭터 △인공지능(AI)·메타버스·확장현실(XR) 등 디지털 콘텐츠 △일러스트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국내·외 바이어 230여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수출·구매·투자 등), 콘텐츠 관련 네트워킹 및 홍보 기회 등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남광주 통합 애니메이션 특별관, 디즈니 특별관, 일러스트레이션페어, 보드게임 체험존, 세모귀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간(B2C)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에게도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