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양자기술·첨단바이오헬스 연구 분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양자기술 및 첨단바이오헬스 등 핵심 미래기술 분야의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기술 분야의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연구성과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양자기술·첨단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연구시설 공동 활용 및 연구 인프라 협력 △상호 기술·인력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연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세미나·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강동호 교육연구부총장, 황보봉 대외협력처장, 김기태 산학협력단장, 남재원 전자공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KBIOHealth에서는 하재상 이사장 권한대행, 이승락 AI디지털기기팀장, 김민선 미래전략실 홍보팀장, 김성희 사업기획총괄팀장이 참석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양자기술 및 첨단 연구 역량과 KBIOHealth의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성을 연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미래기술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KBIOHealth 하재상 이사장 권한대행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자기술·첨단바이오헬스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