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CE Fair] 타임픽서, '로보99' 정서 발달형 퀴즈 콘텐츠 전시…“글로벌 OSMU 확장 박차”

'로보99' 이미지.
'로보99' 이미지.

콘텐츠 기획·개발 스튜디오 타임픽서(대표 김성철)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광주 ACE Fair'에 참가해 대표 IP '로보99'의 다양한 콘텐츠 확장 사례와 향후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타임픽서는 출판 콘텐츠에서 시작해 애니메이션, 무빙툰, 뮤직비디오, 캐릭터 상품, 이모티콘 등으로 확장해 온 '로보99' IP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출판·영상·캐릭터 라이선싱 및 해외 유통으로 이어지는 향후 IP 확장 전략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타임픽서는 '안녕 로보99' 프로젝트와 극장판 '로보99: 너의 마음을 찾아서'를 중심으로 키즈·패밀리 시장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IP의 확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로보99' 단편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무빙툰, 뮤직비디오 등 기존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며 캐릭터 원화와 설정 자료, 출판물, 캐릭터 상품화 시제품 등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하나의 원천 IP가 출판,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캐릭터 상품 및 라이선싱 사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향후 국내·외 제작·유통 및 사업화 계획도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로보99: 너의 마음을 찾아서'는 마음이 없는 구형 도우미 로봇 '로보99'가 자신의 마음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휴먼 로봇 판타지 어드벤처다. 로보99는 빨간 새 '도도'와 함께 신비한 부품 공장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성격과 고민을 가진 로봇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정, 관계, 우정, 자아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레트로한 로봇 디자인과 감성적인 세계관,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성장 서사를 결합해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관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지향한다.

타임픽서는 현재 2027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목표로 '로보99: 너의 마음을 찾아서'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다. 장편을 중심으로 캐릭터 라이선싱, 출판, 디지털 콘텐츠 및 해외 공동사업 등으로 IP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의 기획·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원천 IP 개발에서 제작, 출판, 영상화, 상품화, 글로벌 유통으로 연결되는 IP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다.

'배틀카이트', '패스파인더', '여름로봇캠프' 등 다양한 자체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이 가운데 '로보99'를 대표 IP로 육성하며 장편 애니메이션, 출판, 디지털 영상, 캐릭터 상품 및 라이선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ACE Fair를 통해 국내·외 콘텐츠·라이선싱 기업 및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출판,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캐릭터 라이선싱, MD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파트너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철 대표는 “'로보99'는 아이들이 사회 속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라며 “레트로 감성의 로봇 캐릭터와 모험 스토리를 통해 꿈과 우정, 성장에 대한 공감을 전달하고 애니메이션에 머무르지 않고 출판·캐릭터·라이선싱·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IP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ACE Fair' 포스터.
'2026 ACE Fair' 포스터.

한편, '2026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협회, KOTRA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대표 콘텐츠 전문 전시회다. 방송·애니메이션·캐릭터·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며 400개사 54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방송·영상 콘텐츠 △애니메이션·캐릭터 △인공지능(AI)·메타버스·확장현실(XR) 등 디지털 콘텐츠 △일러스트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국내·외 바이어 230여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수출·구매·투자 등), 콘텐츠 관련 네트워킹 및 홍보 기회 등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남광주 통합 애니메이션 특별관, 디즈니 특별관, 일러스트레이션페어, 보드게임 체험존, 세모귀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간(B2C)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에게도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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